logo
You must click the ad button in the top left to generate.

전근대 시대 보병이 기병을 상대로 이길 수 있었나요?

전근대 시대 보병이 기병을 상대로 이길 수 있었나요?

근대 시대라면 가능했습니다.​그런데 전근대 시대라면 보병이 기병을 상대로 이기는 건 거의 불가능했습니다.​전근대 시대의 기병과 활의 조합은 오늘날로 치면 그냥 핵무기였습니다.​그렇기에 전근대 시대의 최강의 무기는 "활"이었습니다.​칼이고 창이고 간에, 활에겐 상대조차 안됐습니다. 힘들게 칼이나 창 들고 낑낑대며 기어갈 때 멀리서 활로 다 쏴죽이면 게임 끝이니까요..​그렇기에 몽골제국이 세계를 순식간에 정복하고 세계 패권국으로 군림하고 세계 최강의 군사력을 자랑했던 것도 그런 요인들이 있었기 때문이죠. 물론 몽골제국의 주력 군대가 경갑기병대였지만, 신월도 같은 몽골제국의 군용 기병도검을 주력으로 쓰는 돌격기병대들도 유럽 정복 전선에서 활약하는 등 유럽 정복할 때는 경갑기병대들도 주력 군대로 등극하긴 합니다.​또한, 게다가 총과 대포가 등장하면서 전쟁의 양상을 뒤바꾸기 시작한 15세기 ~ 16세기 때에도 아직까진 총보다 활의 위력과 성능이 훨씬 막강했습니다.​그렇기에 임진왜란 때도 조선군의 활이 일본군의 총을 훨씬 능가하는 파괴력을 지녔던 것이지요.​총의 위력이 압도적으로 높아진 건 미국 남북전쟁인 1865년 5월 9일 이후부터라고 보시면 됩니다.​임진왜란 때 신립 장군의 기마대가 일본군 보병대와 탄금대 전투에서 패전한 적이 있긴 합니다만, 이건 신립 장군이 탄금대라는 아군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 장소를 전쟁터로 선택한 것과 하필이면 배수진을 펼치는 바람에 자멸한 것이니까 보병대가 기병대를 이겼다고 보기에는 힘들어 보입니다.

2025-07-20 06:44:05 1
Language
How can I help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