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언니가 미국에 살고 있는데요 저는 n년째 백수예요 제 전공과 좀 비슷한 결의 분야 인턴으로 일해볼 생각 없냐고
제 전공과 좀 비슷한 결의 분야 인턴으로 일해볼 생각 없냐고 물어보셨는데 그때부터 심장이 너무 뛰어서 하루종일 다른 생각을 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저는 영어를 하나도 못 하거든요... 그런데 그분이 절 어떻게 생각할지...한심하게 생각할까봐 걱정돼요.. 그냥 마음이 복잡해요 기회이긴한데 비자같은거나 미국에 대해서 아는 것도 없고 언어장벽도 있을거고 너무 두려운거예요... 친한 언니라서 거부해도 되는건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걱정되고요.. 그런데 너무 겁이 나서 현실 대화를 잘 못하겠어요아주 친하거나 정말 항상 가족이 연락할 수 있지 않으면 가시면 안됩니다.친하면 단점을 커버해주고 가르쳐 주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힘들어지고 인생 나락으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