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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인데 연애 걱정되고 힘들고 미안합니다. 27살입니다. 학교를 늦게 들어가서 전공 졸업을 하고 ...

취준생인데 연애 걱정되고 힘들고 미안합니다.

27살입니다. 학교를 늦게 들어가서 전공 졸업을 하고 취업 원서를 넣엇는데 2군데 서류 또는 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 뭐라도 다른곳에 이력서를 넣어야하는데 그냥 용기가 나질않네요. 원래 살아오면서 기본 패시브로 자존감이 낮았어요. 남자친구는 연하이고 저의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싶지 않네요.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솔직히 어쩔땐 남자친구에게 기대고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또 가족에게는 잘못하니 남자친구에게 취업이나 면접 고민을 털어놓고싶기도하고요. 조언도 듣고싶고요이력서 나중에 넣자 라고 고민하고 회피하는 모습도 싫어지네요. 또 능력을 갖춘 여자들이 워낙 많은 세상인거 알아요.저 또한 남자에게 의지 하고 그런 사람이 되기도 싫고 남자분들도 좋아하는 여자가 그런 삶을 살고있으면 정도 떨어지겠지요.정말 무조건적으로 그대로 저를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면요.솔직히 지금 남자친구를 믿지 않습니다. 언젠가 저의 모습에 정떨어져서 떠날거라는 생각도해요. 전 상처를 덜받기위해 자기 방어적인 모습일수도있겠네요. 아무튼 너무 고민이되고 가끔 저의 모습때문에 상처받기 두려워 저와 미래를 그려나가는 남자친구에게 미안하네요.응원해주지만요. 사실 모르겠어요. 답답하네요. 이겨내야겠죠

​ 27살, 취준과 연애 문제로 마음이 많이 복잡하고 힘드시겠어요. 서류나 면접에서 떨어지고 나면 '내가 부족한가' 하는 생각에 자존감이 더 낮아지기 마련이죠.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 두 군데 떨어진 것이 결코 님의 능력을 의미하는 건 아니에요. 취업 시장은 때로는 운도 많이 작용하고, 수많은 변수가 있답니다. ​ ​ 남자친구분께 약한 모습을 보여주기 싫고, 또 기댈까 봐 망설이는 마음도 충분히 이해됩니다. ​ ​ 남자친구분은 님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응원하기 때문에 미안해할 필요가 없어요. 완벽하고 능력 있는 모습만을 사랑하는 게 아니라, 님 자체를 사랑하는 거니까요. 그런 마음을 믿어보는 것도 중요해요. ​ 너무 혼자 짊어지려 하지 마세요. 남자친구분께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고 기댈 때, 오히려 더 큰 힘을 얻을 수도 있을 거예요. 이겨내야 한다는 압박감 대신,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자신을 다독여주세요. 분명 잘 이겨내실 수 있을 거예요. 지금은 잠시 힘든 터널을 지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

2026-01-14 02:44:04 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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