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상담해주세요 저는 오늘 100일이고 남자친구랑 만났는데저는 100일이 특별한 날이라고 생각해서 선물도
연애상담해주세요 저는 오늘 100일이고 남자친구랑 만났는데저는 100일이 특별한 날이라고 생각해서 선물도
저는 오늘 100일이고 남자친구랑 만났는데저는 100일이 특별한 날이라고 생각해서 선물도 제 남자친구가 흘려가듯 말했던 거 기억해서 3주동안 엄청 열심히 골라서결국에 15만원 정도하는 커플링을 선물로 준비했어요주기 전에도 혹시나 너무 성의 없어보일까봐 200일 때는 더 비싼 거 해줘야겠다 이러고 100일에 남자친구를 만났어요남자친구가 저한테 당연히 가격은 중요하지 않고 작은 선물이라도 준비 했을 줄 알았어요 근데 저한테 꽃과 편지를 주는 거에요 심지어 편지는 제가 꼭 써달라고 해서 써준 거고 꽃은 고맙긴 한데 저는 작은 선물이라도 100일 기념으로 줬을 줄 알았어요솔직히 서운한 감정보다는 진짜 열심히 고르고 가격도 너무 싼 건가 걱정하면서 선물을 준비했는데 정작 제 남자친구는 꽃과 편지만 주니깐 현타가 오더라구요 서운 <<< 현타제가 이 관계에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건지 모르겠고, 만 원짜리라도 저를 위해서, 저를 생각해서 선물을 해주지 않았다는 거에서 좀 충격을 받아서 밥도 제대로 못 먹었어요 그리고 저는 100일이니깐 제가 가고 싶다고 했던 빙수집을 갈 줄 알았는데 너무 춥다고 밥집 밑에 스벅을 가자고 하더라구요 스벅을 가는 건 좀 의미가 없긴 하지만 상관은 없었는데 제가 말한 것도 기억을 못하고 심지어 집 가는 길에 택시 타고 가고 있었는데 택시 앞에 누가 봐도 쭉쭉빵빵한 몸매에 청바지를 입은 여성이 있어서 제가 제 남자친구를 쳐다보고 있었는데 바로 그 여자 얼굴을 확인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논리로 따지니깐 자기도 제가 어떻게 알았냐며 당황하면서 인정을 하더라구요 저는 단지 다른 여자를 봐서 섭섭한 게 아니라 100일이였고, 저랑 같이 있을 때만큼은 그렇게 여자를 보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을 해서 좀 서운하더라구요그래도 다 참고 데이트 했는데 집 오니깐 너무 섭섭해요!!!!!제가 너무 예민한 거일까요? 넘넘넘어너넌머너눔속상해용
속상한 감정 너무 이해돼요… 진짜 열심히 준비했는데, 남자친구의 태도가 기대 이하였으니 "내가 왜 이렇게까지 했지?" 하는 현타가 올 수밖에 없죠.
지금 느끼는 감정 정리해볼게요
✔ 서운함 → 내가 이렇게 신경 썼는데, 남친은 별로 노력하지 않은 것 같아서.
✔ 현타 → 관계에 대한 노력과 기대치가 너무 차이 나는 것 같아서.
✔ 실망감 → 100일이라는 기념일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태도 때문.
✔ 짜증 & 충격 → 내 앞에서 다른 여자 확인한 행동 + 논리적으로 말하니 인정한 태도.
이 정도면 예민한 게 아니라, 당연히 서운할 상황이에요.
1. 선물에 대한 부분
당연히 가격이 중요한 건 아니지만, "내가 널 위해 고민하고 준비했어" 라는 정성이 중요한 거잖아요.
남자친구가 꽃과 편지를 준 것도 나쁘진 않지만, 편지도 억지로 부탁해서 쓴 거고, "내 여자친구가 기념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다"라는 걸 알면서도 작은 선물 하나도 준비 안 했다는 건 좀 아쉬운 부분이에요.
해결책?
✔ 기념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타입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타입이 있어요. 남친이 후자라면, 이걸 맞춰가야 하는지 고민이 필요해요.
✔ "나는 기념일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편인데, 너도 조금만 더 신경 써줬으면 좋겠어." 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아요.
2. 다른 여자 본 문제
이 부분은 **"왜 봤냐"**보다 **"100일 데이트 중에 내 앞에서 그런 행동을 했다는 것"**이 문제죠.
남친도 자기가 잘못한 걸 알긴 한 거 같은데, 당황해서 인정한 거 보면 원래 습관적인 행동일 수도 있어요.
해결책?
✔ "100일 같은 중요한 날에는 나한테 더 집중해줬으면 좋겠어." 라고 기분을 표현하는 게 중요해요.
✔ 습관적인 행동이라면 앞으로도 반복될 가능성이 커요. 한 번 주의 줬는데도 또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 신중하게 생각해봐야 해요.
결론: 내가 너무 예민한 걸까?
절대 아니에요!
이건 단순히 작은 서운함이 아니라, **"내가 이 관계에서 노력하는 만큼 상대도 노력하고 있는가?"**를 고민해볼 문제예요.
✔ 남자친구가 무조건 나쁜 건 아니지만, 내 감정과 기대치를 제대로 이해하고 맞춰가려는 노력이 부족했던 건 맞아요.
✔ 앞으로도 계속 이런 패턴이라면, 관계를 지속하는 게 맞을지 고민해봐야 해요.
마지막으로!
지금 너무 속상할 거 같은데, 혼자 끙끙 앓기보다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게 좋아요.
"내가 기대했던 것과 달라서 좀 서운했어. 너랑 100일이라 특별하게 보내고 싶었는데, 나만 의미를 둔 것 같아서 속상했어." 라고 솔직하게 말해보면, 남친의 반응을 보고 앞으로의 관계도 더 명확하게 판단할 수 있을 거예요.
너무 마음 쓰지 말고, 조금만 기분 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