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궁금해서 사회초년생입니다.문득 궁금해져서요! 이제까지 회식자리 ...
갑자기 궁금해서
사회초년생입니다.문득 궁금해져서요! 이제까지 회식자리 또는 친한 선후배 모임에서 장난식으로 들어보는 이야기중 하난데요!"술은 여자가 따라야 제맛이다" "술은 여자가 따르는게 아니다" 이 두 말을 자주 들었던 것 같아요 ㅋㅋ진짜 아무 뜻 없고! 드라마 대사나 제 주변 친구들도 저 말은 다 들어 보았는데 심지어 부모님세대때부터 해오던 말인 것 같은데 저건 언제부터 어디서? 어떻게 생겨난 말인가요? 그냥 문득 궁금해지네요 평소 웃으며 흘렸던 말인데 이쪽에선 따르라 그러구 저쪽에선 따르지 말라 그러니빈 잔을 보고 채워드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자리의 흐름을 못 읽나 봅니다 ㅠㅠ어떤게 예의인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진지한 답변 아니여도 괜찮아요 .점심 먹고 쉬는 중 떠올라 의미 없이 재밌어 올린 질문이니 폐미! mz세대 이야기는 NO!
술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누구나 따를 수 있습니다! 그런 생각은 시대에 동떨어진 구시대적 가치관이니 너무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2025-12-16 09: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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