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나물밥 맛있게 하는 비법 공유해주세요! ...
저녁에 나물밥 맛있게 하는 비법 공유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렇게 한번 만들어 보세요 나물밥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게 가장 중요하면서도 은근히 손맛이 필요한 요리인데 실패 없이 맛있게 만드는 핵심은 나물의 밑간과 밥물의 양 조절에 있어요. 일단 무나물은 무 자체에서 수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채 썬 무를 밥솥에 바로 넣지 말고 소금과 들기름에 살짝 버무려 10분 정도 밑간을 해두었다가 쌀 위에 올리는 것이 좋은데 이렇게 하면 무에 간이 쏙 배어 밥과 따로 놀지 않고 식감도 훨씬 부드러워집니다. 고사리의 경우에는 특유의 비린내를 잡는 게 관건이라 마트에서 파는 삶은 고사리를 사더라도 찬물에 충분히 헹군 뒤 국간장과 다진 마늘 그리고 들기름에 조물조물 무쳐서 살짝 볶은 다음 쌀 위에 얹어야 질기지 않고 깊은 감칠맛이 나요. 가장 중요한 밥물 잡기는 평소 일반 밥을 할 때보다 10%에서 20% 정도 물을 적게 잡는 것이 비법인데 나물들에서 생각보다 많은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평소처럼 물을 넣으면 밥이 질척해져서 나물밥 특유의 고슬고슬한 맛을 잃기 쉽거든요. 밥이 다 된 뒤에는 바로 푸지 말고 5분 정도 뜸을 들인 다음 나물과 밥을 살살 섞어주면 나물의 향이 밥알 사이사이에 골고루 배어들어 풍미가 확 살아납니다. 마지막으로 나물밥의 완성은 양념장인데 간장에 달래나 쪽파를 듬뿍 썰어 넣고 고춧가루와 참기름 그리고 통깨를 넉넉히 섞어 곁들이면 별다른 반찬 없이도 건강하고 근사한 한 끼를 즐기실 수 있을겁니다 . 참고해주세요 맛난요리하세요 오늘도 멋진 하루 만드세요
